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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등 설치

엑디수DIY

by 파파스지단 2020. 5. 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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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디수 갖고 와서 놀라운 연비에 만족하며 잘타고 있으나....

 

수많은 불편사항 중에 하나인 풋등이 없는거......그리고 난 언제부터 풋등에 길들여 졌던것인가????

 

풋등...있어도 그만...없어도 그만인 것인데....

 

주차장에서 멜론 최신주차 노래를 저장하기 위해 유에스비를 뽑다가 그만.....발판쪽으로 USB가 떨어지고....찾으려고 몸을 숙였으나......보이는 건 어둠뿐이네......

 

어..엑디수는 왜 풋등이 없지??아...옵션이....저렴이라 그런가???그럼 달아야지!!!!ㅋㅋ

 

카페와 여러 블로그를 둘러보다 가장 가성비 좋은 에쿠스 풋등을 겟!!해야지 하고 바로 구매완료!

 

에쿠스 풋등 2,400원, 커넥터 1,670원이니 양쪽으로 해도 8,140원~ 가성비가 아주 그냥 최고입니다.

 

그렇게 주문한 풋등이 택배로 도착하자 마자 바로 풋등을 들고 살며시 엑디수에게로....ㅋㅋㅋ

 

어디에 달아야 이쁘게 달았다고 달았다고 이야기가 나올까??고민중......답 안나옴..ㅠ

 

모르겠다...그냥 물건 떨어지면 잘 찾을수 있게 해야지...

 

양 문쪽에서 센터 쪽으로 보이도록 설치하려고 결정하고 차에서 양쪽 판떼기를 떼옴..

 

그리고 분노의 칼질.........어...의외로 잘 잘리네??

다 자르고는 에쿠스 풋등을 쏘~~옥~!!! 장착 완료~!

 

장착하고는....어....어....어........ㅡ,.ㅡ;;;;;

 

어떻게 불이 들어오게 하지???(이걸 생각 안했네?ㅠㅋ)

 

하~나란 남자......휴~ㅠㅠ

 

배선을 다시 검색....

 

난 문을 열었을때만 불이 들어오고 싶은데......그리고 문연 쪽만 불이 들어오도록 결정함.

(문을열지 않은 쪽은 불이 안들어오게 하려고 결정!)

 

카페 회원님의 자료를 보고....

 

 

허리를 완전 새우 허리 반대로 꺽이듯......뒤집어서 배선을 땀.....아.....이런거..이제 내나이에 하기는.....이런 생각이 들때쯤.....돈이 웬수지...ㅠㅠㅠ

 

그렇게 10여분을 꺽은 뒤에.....

 

 

풋등이 들어오는 걸 보고는 ...아....이 맛에 다이(DIY)하는거지~

 

이 맛에 내가 허리를 꺽구나~^^;;ㅋㅋㅋㅋ

 

엑디수야 하나씩 바꿔줄테니 오래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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